20190429

2019. 4. 29. 10:58

190429 공평한 심판 날까지 인내하는 믿음 (약5:1~12)

오늘 말씀이 어려워서, 이 말씀으로 보이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잠잠히 묵상해봅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십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리지 못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세상엔 기약없이 기다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의 신념, 긍정의 힘, 아니면 그냥 감으로, 어떤 것도 확정되지도 확신할 수도 없는 세상에서 자신만 보며 막연히 기다립니다.
불투명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확신할 수 있고 기대할 수 있는 믿음의 은혜를 받았음에 감사합니다. 성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자녀인 사실에 소망이 생깁니다.
약함이 자랑이 되고 실패가 간증이 되며 아픔이 영광인 삶이 허락되어져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오늘 성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매 순간 감사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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